내쇼날시스템 사용자 친화적인 고성능 스텐브라이트 출시

- 기존 스텐브라이트가 가진 불편한 인터페이스 개선

알곤 용접후 열에 의한 그을린 표면과 용접산화로 인해 생선된 Cr탄화물 등과 같은 부식성 물질이 남게된다.

스텐브라이트는 이와 같은 용접 후 남은 얼룩이나 이물질들을 전기분해하여 원래의 금속표면으로 복원, 반영구적으로 금속표면을 보호하는 장비로서 다양한 메이커들이 시중에 출시되어 있다.

내쇼날시스템은 다년간 용접기 및 용접기 자재를 개발해오면서 항상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스텐브라이트 NSSB-12000을 출시하면서 또 한 번 사용 친화적 인터페이스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시장에 출시 된 스텐브라이트 장비들의 성능은 이미 대등 소이 한편이다. 그리고 비슷한 조작법으로 장비가 사용된다. 스텐브라이트는 세척작업을 위해 연마액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사용자들은 별도에 용기에 연막액을 담아 스텐브라이트 카본붓으로 찍어 용접 부위를 세척한다. 연마액 때문에 사용자는 별도에 용기를 챙기고 다녀야 하며, 용액을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불편함은 항상 감수해야 했다.

스텐브라이트 NSSB-12000은 사용자가 가져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결했다. 스텐브라이트 내부에 용액을 채워 넣으면 카본 붓에 부착된 손잡이가 연마액 저장 통에 관으로 연결되어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 붓에 연마액을 적셔준다. 사용자는 용액이 담긴 용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용액이 손에 묻거나 흘릴 걱정을 전혀 안 해도 된다.

카본붓은 좋은 재질로 선택하여 다른 제품들보다 2.5배 더 큰 숱의 양과 크기를 보여준다. 숱이 많아진 만큼 작업속도도 빨라졌다. 기존 붓들이 여러 번 반복 작업으로 세척했던 부위도 한 두번이면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작업에 맞게 출력을 세세히 조절할 필요도 없어졌다. 당연히 출력 볼륨을 최대로 설정하면 어떤 부위도 잘 닦일 수 있다. 하지만 듀티사이클의 문제가 생겨 과도한 출력은 장비가 고장 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작업자는 알맞은 작업량에 맞게 스텐브라이트의 출력을 조절해줘야 했다.

NSSB-12000은 간편하게 스위칭 버튼으로 작업에 맞는 출력을 설정할 수 있다. 간단한 작업에는 로우(Low)에 작업량이 많을 경우 하이(High)에 스위치 온을 해주면 끝이다. 높은 출력을 해도 장비의 무리가 가지 않는다.

내쇼날시스템의 기술력이 담긴 메인보드는 전류, 전압을 안정된 값에 자동 세팅 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편하게 장비를 사용하면 된다. 또한, 장비를 놓을 수 있는 이동형 선반과 한 세트를 이루어 수납공간과 장비 이동이 쉽다.

■ 문의처: 내쇼날시스템(주) ☎ 051-30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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