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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소식 동국제강, 창립 67주년… “사람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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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절단과판금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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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창립 67주년사람이 지속 가능한 기업의 중심

 

장세욱 부회장 창립기념 메시지 통해 임직원 성장 발전 강조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 전국 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비대면으로 ‘DK해피박스전달

 

동국제강은 7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작은 창립기념식을 열고,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해 가자고 강조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창립 67주년 당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하여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 덧붙였다.

그는 임직원에게 “ESG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혁과 개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지금의 단기적 성과가 우리의 종착점이 아니며 지속 가능한 최고 경쟁력의 Global Steel Company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대규모 모임 행사 없이 각 사업장별, 담당 임원별로 분산하여 장기근속상 수여만 진행했다.

창립일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특별 봉사를 진행하는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은 비대면 봉사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에 여름 나기 물품이 담긴 ‘DK해피박스’ 160개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회사 유튜브에 동국제강의 67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수다, 녹이다, 새롭게 하다영상도 공개했다.

 

 

SK에코플랜트와 안심건축자재 사용 확대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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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630일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에서 SK에코플랜트와 국내외 건설 및 관련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강은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항바이러스·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의 기술과 자원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럭스틸 바이오는 동국제강의 건축 내·외장재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2018년 론칭했다.

동국제강은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았다. 럭스틸바이오는 O-157,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동균에 대한 항균성과 함께, 세균과 곰팡이 확산을 억제하며 자체 탈취 기능을 갖췄다.

특히 럭스틸바이오의 개량형 모델 럭스틸바이오3.0’1시간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이상 사멸할 수 있다. 럭스틸바이오는 선별 진료소, 식품 공장, 제약회사 등 세균 차단 필요 공간의 내외장재로 활용돼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건축 외벽 시스템을 활용, SK에코플랜트가 주관하는 주거, 업무, 상업공간 등 시공에 안심건축자재사용 확대를 위해 동국제강의 럭스틸 바이오를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주자의 안정된 주거 문화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

협약식에서 임병문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장은 “SK에코플랜트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속적인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통해 안심 건축 문화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 OXG 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입주민의 건강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건물의 적재적소에 바이오 항바이러스·항균 패널 확대 적용을 통해 건강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결하는 안심단지를 만들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문 동국제강 중앙기술연구소장과 양재웅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 OXG 그룹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 보건과 안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구축을 위해 안심건축자재 활용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SK에코플랜트와 안심건축자재 사용 확대 위한 MOU 체결

 

동국제강은 21일 을지로 본사에서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억원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

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84년 설립된 복지 기관이다. 동국제강은 2018년을 시작으로 4년째, 매해 약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기탁해 왔다. 올해로 총 78천만원 가량의 장학금이 소방공무원 자녀 1,360명에게 전달됐다.

대한소방공제회는 동국제강이 전달한 장학금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 수익을 전국 시·도 본부를 통해 선발한 소방공무원 대학생 자녀의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노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은 소방공무원 가족을 위해, 장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동국제강 사업장을 견학하고 임직원과 함께 진로를 탐색해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형철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에게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하는 소방 공무원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본인의 미래를 가꿔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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