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인천세관 드론 도입 행사에서 드론 성능 입증인천세관 드론 도입 행사에서 드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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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절단과판금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1년 07월본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인천세관 드론 도입 행사에서 드론 성능 입증인천세관 드론 도입 행사에서 드론 성능 입
- 인천세관 내 감시종합상황실에서 항만 모니터링을 위해 운용 예정
- LG 유플러스와 협력하여 안정적인 LTE 관제 시스템 및 별도 암호모듈로 보안성 강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2일, 인천세관에서 개최된 드론 도입 행사에 참여하여 자사 드론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DMI는 작년 12월 최적화된 항만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세관에 드론 기체를 납품한 바 있다.
DMI의 드론은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이 날 안정적인 비행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날 시연된 드론은 향후 수출입 물품의 신속한 통관 및 마약 · 테러물품 · 밀수품 · 불법 농수산물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해운항만물류 업무는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마다 2%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나 감시업무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항만 구역은 면적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고정형 CCTV와 정기 순찰로는 해소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업무에 애로사항이 따른다.
DMI는 비행에 최적화된 구조의 경량형 드론 기체를 설계하여 수소연료전지 장착 시 2시간, 배터리팩 장착 시 40분의 비행 시간을 확보하였다.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되어 염분에 부식되지 않으며, 강한 충격에도 높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장시간의 체공 시간을 통해 넓은 항만 구역의 효율적인 감시 운영이 가능하며,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불법 현장 적발과 증거 확보 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LG 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 원격 관제 시스템 및 KCMVP, KC 인증을 획득한 별도 암호 통신 모듈을 제공하여 안전과 보안성에 기여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 의료로봇 시장 진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2일, 인천세관에서 개최된 드론 도입 행사에 참여하여 자사 드론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DMI는 작년 12월 최적화된 항만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세관에 드론 기체를 납품한 바 있다.
DMI의 드론은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이 날 안정적인 비행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날 시연된 드론은 향후 수출입 물품의 신속한 통관 및 마약 · 테러물품 · 밀수품 · 불법 농수산물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해운항만물류 업무는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마다 2%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나 감시업무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항만 구역은 면적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고정형 CCTV와 정기 순찰로는 해소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업무에 애로사항이 따른다.
DMI는 비행에 최적화된 구조의 경량형 드론 기체를 설계하여 수소연료전지 장착 시 2시간, 배터리팩 장착 시 40분의 비행 시간을 확보하였다.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되어 염분에 부식되지 않으며, 강한 충격에도 높은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장시간의 체공 시간을 통해 넓은 항만 구역의 효율적인 감시 운영이 가능하며,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을 활용하면 불법 현장 적발과 증거 확보 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LG 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 원격 관제 시스템 및 KCMVP, KC 인증을 획득한 별도 암호 통신 모듈을 제공하여 안전과 보안성에 기여하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포스코SPS와 손잡고 수소드론용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 높인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24일, 포스코SP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μm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
*금속분리판 : 연료전지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로, ▲ 수소·산소·냉각수를 막전극접합체 전면에 균일 분배·공급 ▲ 생성된 전류 수집·전달 ▲강성이 없는 부품 지지체 역할 등을 수행
포스코SPS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서 정밀재 압연제품, 친환경차용 모터코어, 금속분리판 등을 생산하는 철강가공 전문기업이다. 포스코SPS에서 자체 개발해 금속분리판에 사용되는 ‘Poss470FC’ 소재는 ▲내식성 ▲전도성 ▲장기 내구성 ▲성능 균일성 등이 우수하고 도금 과정이 필요 없는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수소드론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는 경량화가 특히 중요하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DMI는 이미 50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금속분리판을 포스코SPS와 공동개발해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에 적용한 바 있다. 50μm 금속분리판은 현존하는 분리판 중 가장 얇은 제품이며, 수소자동차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금속분리판(두께 80μm~100μm)의 절반 수준이다.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맺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의 기술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20μm금속분리판을 공동개발하는 한편 카고드론·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20μm 금속분리판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MI 이두순 대표는 “금속분리판은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부품으로 DMI가 카고드론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DMI가 보유한 설계 기술과 포스코SPS 소재가공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DMI는 지난 2월, 중국 로봇 전문기업인 중신중공업카이청인텔리전스와 수소로봇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50μm 금속분리판을 적용한 15kW 연료전지를 개발해 카고드론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DMI는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산업용 드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DMI의 드론은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함으로써, 비행 시간이 약 30분 정도인 배터리 드론의 한계를 넘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사람이 직접 하기 힘든 인프라 시설 점검, 측량, 수색 및 구조,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품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초대형 100톤급 굴착기 전세계 동시 출시
두산인프라코어가 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인 100톤급 굴착기(모델명: DX1000LC) 개발을 완료하고, 전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몽골, 칠레 등지에서 수주 계약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최신 기술과 고급 사양이 집약된 ‘플래그십(Flagship: 대표기종)’ 모델로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통해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한국, 중국, 신흥시장에 동시에 출시하는 첫번째 제품이다.
*글로벌 플랫폼 전략: 엔진, 섀시등 주요부를 규격화한 플랫폼에 시장특성에 맞는부품 및 성능을 더하는 선진화된 생산방식으로 전 세계 각 시장의 특성에 빠르고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음.이제품의 최대 버켓용량은 6.80㎥로 기존에 가장 큰 모델
이었던 80톤급 굴착기(DX800LC)의 버켓용량(5.58㎥)보다도 약 1.2배 크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 중인 5톤급 굴착기(DX55-5K, 버켓용량: 0.175㎥)모델에 비해서는 무려 40배 가량 큰 사이즈다.
특히 이 제품은 전자식 통합 유압 시스템과 독자개발한 연비 최적화 시스템 ‘스마트 파워 컨트롤’을 통해 연비 향상은 물론 광산 같은 가혹한 작업 조건에서도 손실 없는 파워와 속도로 최적화된 작업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후처리 기술들을 적용해 유럽의 ‘Stage-V(스테이지5)’ 배기규제와 미국 ‘Tier4 Final(티어4 파이널)’ 배기규제를 모두 충족하는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내구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플래그십에 걸맞은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 첨단 내구설계 기법을 도입했으며, 장비에 가해지는 작업 충격을 완화해주는 인텔리전트 붐(Intelligent Boom) 기능, 장비 주변 360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VM(All-around View Monitoring) 등을 장착해 내구성 및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건설장비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주요부품 상태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첨단 IoT솔루션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장비의 유지보수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100톤급 굴착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칠레와 몽골에서 수주소식도 이어졌다. 칠레에서 1대를 주문한 광산업체는 총 30대의 두산인프라코어 장비를 운용 중인 주요 고객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대형장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점이 구매 계기가 됐다. 이번 100톤급 굴착기는 칠레 구리광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몽골에서는 100톤급 굴착기 및 80톤급 굴착기를 각각 2대씩 주문했다. 해당 업체는 몽골에서 대규모 금광 및 철광산을 운영하는 곳으로 이번에 신규 고객이 됐다.
전세계 초대형 굴착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천대 수준으로, 석산, 광산 및 대형 건설사가 주요 고객들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80톤급 굴착기의 뛰어난 경쟁력으로 초대형 장비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 출시로 수익성 높은 초대형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시장 내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 한국조선해양과 선박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추진
두산퓨얼셀 문상진 상무는 “선박용 연료전지는 기존 발전용 엔진 뿐만 아니라 주추진용 엔진까지 대체할 수 있으며, EMS*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선박용 외에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료전지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MS(Energy Management System) :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도록 제어하는 IT 소프트웨어
한편, 두산퓨얼셀은 지난 해 10월, ‘한국형 고효율 SOFC’ 를 개발하기로 했으며, 2024년부터 한국형 SOFC 시스템 국내 양산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두산퓨얼셀, 포천시 한중스마트팜빌리지 참여
두산퓨얼셀은 4월 3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포천시 한화콘도(산정호수)에서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메가타임홀딩스-메가팜빌리지가
주최한’ 한중스마트팜빌리지’ 프로젝트 설명회에서 이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신한은행과 신기술 제공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천시에 조성될 스마트팜빌리지는 약 25만㎡ 규모에 한국과 중국 기업의 자금 800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스마트팜과 스마트빌리지가 결합한 한중합작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포천 스마트팜빌리지는 양국 정부와 기업이 농업분야에 합작하는 첫 프로젝트로, 숲과 물의 생태관광도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팜 빌리지를 구축하고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농업, 유통, 레저가 결합된 4차 산업시대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스마트 공동체 조성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산퓨얼셀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분산발전 기술을 바탕으로 연료전지의 잔여 열을 활용한 난방, 흡수식 냉동기를 이용한 냉방 등 그린뉴딜(수소경제)과 신재생 에너지원 확보의 핵심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퓨얼셀이 공급한 연료전지는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열은 스마트팜, 주택단지, 온천, 커뮤니티센터 등에 냉·난방용으로 활용함으로써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기후적 요인으로 작물의 선택 폭이 넓지 않은 곳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난방열을 공급 받
을 수 있고, 흡수식 냉동기를 사용해 냉방도 가능하므로 기후적 제약 없이 고소득 작물 재배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제고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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